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정도전' 시청률 16.1%, 마니아층 확보하며 순항


입력 2014.03.17 11:53 수정 2014.03.17 11:53        문대현 인턴기자
'정도전'의 시청률이 순항 중이다_KBS1 주말드라마 '정도전' 화면 캡처

'정도전'의 시청률이 안정적이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정도전'은 지난 16.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16.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비록 이번 '정도전'의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16.5%)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부동층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계(유동근)와 최영(서인석)이 이인임(박영규)의 처벌을 두고 대립하는 모습이 나와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한 MBC '황금무지개'는 14.5%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대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