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폭발 영상 포착 "보기만 해도 뜨거워지는 느낌"

스팟뉴스팀

입력 2014.04.08 15:46  수정 2014.04.08 15:47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태양 폭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태양 표면에서 불꽃이 치솟는 장면이 포착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지난 4일(현지시각) 태양 흑점이 폭발하는 순간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는 2010년 발사된 ‘태양활동관측위성’(Solar Dynamics Observatory)이 촬영한 것으로 앞서 2일 오전 10시 5분 태양이 폭발할 때 불길이 솟구치는 모습을 생생히 담고 있다.

태양 폭발은 활발한 흑점군 부근 태양체층의 일부가 갑자기 밝아지다 수십 분 뒤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는 현상을 뜻한다. 태양이 폭발하며 분출되는 방사선은 지구의 대기권을 통과하지 못해 큰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간혹 GPS나 단파 통신 등의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 폭발 등급은 A, B, C, M, X등급으로 나뉘는데, 나사에 따르면 이번 태양 폭발 촬영 당시의 등급은 M6.5로 비교적 강력한 수준이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주와 관련된 영상은 언제 봐도 멋지고 신비롭다”, “얼마 전 태양 흑점 폭발 때문에 화제가 됐었는데 눈으로 직접 보니까 신기하다”, “영상을 보기만 해도 얼굴이 뜨거워지는 느낌인데?”, “용암이 끓어오르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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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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