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26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 김윤상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대표,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과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현장 내부에서 해경·언딘 측과 불협화음이 있었다.”며, “날씨가 좋아지는 28일이나 29일 쯤 다시 다이빙벨 투입을 협조한다는 관계자 약속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26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 김윤상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대표, 최상환 해양경찰청 차장과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현장 내부에서 해경·언딘 측과 불협화음이 있었다.”며, “날씨가 좋아지는 28일이나 29일 쯤 다시 다이빙벨 투입을 협조한다는 관계자 약속이 있었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