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라미란 남편 최초 언급 "직업 막노동…창피하지 않다"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5.02 09:00  수정 2014.05.02 11:41
택시 라미란 남편 언급_방송캡처

배우 라미란이 남편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라미란은 생활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편에 대해 "매니저를 했다. 하지만 2002년 결혼 후에 음반 쪽이 완전 바닥을 치던 때였고 결국 관뒀다. 나도 연극쟁이라 연봉이 몇 백도 안 될 때였다. 둘 다 수입이 없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1년 반정도 신혼생활을 하고 아이를 낳자마자 친정으로 들어가서 3년 있었다. 시댁에서도 1년 반 정도 있었다. 전기세도 못 낼 정도였다"라며 생활고를 털어놨다.

라미란은 "지금도 신랑 뭐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한다'고 말한다. 창피하지도 않다. 떳떳하게 자기 몸 가지고 일하는 거니까 아무렇지도 았다. 소액대출을 하는 회사에 다닌 적도 있는데 일수를 찍으러 다녔다"고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택시 라미란 생활고 고백 깜짝", "택시 라미란 생활고 듣고 놀랐다", "택시 라미란 생활고라니, 잘 나갈 줄 알았는데"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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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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