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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심근염 의심 진단 “과도한 스트레스 원인”


입력 2014.05.17 01:33 수정 2014.05.17 01:04        이선영 넷포터
엑소 크리스 심근염. ⓒ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크리스가 심근염 의심 진단을 받았다는 중국 언론의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의 시나닷컴은 16일 크리스 친구의 말을 빌려 “크리스가 병원 진단 결과 심근염 의심 진단을 받았다”며 “과도한 심리적 스트레스와 피로 탓에 심장에도 문제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의 진단서도 함께 공개해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심근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심장 근육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활동이 증가할수록 염증이 가속화되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하다.

한편, 크리스는 중국 현지에 머물고 있으며, 법무법인 한결을 통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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