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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응급실 루머' 유포자 잡고보니 "세상에..."


입력 2014.06.12 09:15 수정 2014.07.10 22:39        김명신 기자
ⓒ 설리 미투데이

걸그룹 f(x) 설리가 '응급실 루머'로 곤혹을 치룬 가운데 유포한 악플러를 검거했지만 선처하기로 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최초 유포자를 확인했다"며 "유포자는 허위 내용으로 악성 루머를 만들어 유포하는 것이 범죄행위임을 깨닫고 깊이 반성,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유포자는 설리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며 "설리는 유포자가 또래 여학생인 점을 감안해 선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소를 취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이번 고소 취하는 예외적인 건이다. 설리와 관련된 근거 없는 악성 루머로 확인된 내용을 추가 유포하거나 확산시키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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