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주포 루카쿠 "야누자이 절대 신뢰한다"

데일리안 스포츠 = 문대현 기자

입력 2014.06.17 00:20  수정 2014.06.17 00:21

"야누자이 맨유서 좋은 활약, 자질과 재능 뛰어나"

로멜로 루카쿠. ⓒ 벨기에 축구협회
벨기에의 주포 로멜루 루카쿠(에버턴)가 팀 동료 아드낭 야누자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능력을 믿고 있다며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16일(한국시간) 벨기에 언론 '보엣발크랑트'의 보도에 따르면 루카쿠는 "야누자이는 올해 맨유의 주요 선수 중 아주 좋은 활약을 보였다. 야누자이는 자신의 자질과 재능을 훈련에서 항상 보여준다"며 칭찬했다.

또한 루카쿠는 "안더레흐트 시절부터 야누자이를 잘 알고 있었다. 나는 그를 강력하게 믿고 있다"고 덧붙여 야누자이에 대한 막강한 신뢰감을 내비쳤다.

'벨기에의 신성' 아드낭 야누자이는 1995년 출생으로 코소보계의 아버지와 알바니아계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야누자이는 가족의 혈통상 터키나 세르비아의 국적을 가질 수 있었고, 2018년까지 잉글랜드에 계속 거주한다면 잉글랜드의 국적을 얻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벨기에에서 나고 자란 야누자이는 지난 4월 벨기에 국적을 취득해 이번 월드컵에서 벨기에 대표로 뛰게 됐다.

벨기에 명문 RSC 안더레흐트 유스팀에 있던 야누자이는 2011년 당시 맨유 사령탑이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 의해 맨유에 입단했고 이번시즌 1군으로 승격해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벨기에는 18일 오전 1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알제리와의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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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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