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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계 아이돌' 조항리 아나운서 "과거사진 보니..."


입력 2014.06.28 03:09 수정 2014.07.10 22:22        김명신 기자

엄친아 소식으로 연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조항리 KBS 아나운서의 학창시절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항리,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KBS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고3때 1학년 후배들이 수업시간 끝나면 날 찾아오고 하교할 때는 환호성을 질렀다"며 "졸업할 때는 100여명이 모여 마치 팬클럽 현장 같았다. 지금도 선물을 많이 받는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에 조항리의 과거 모습이 주목을 받은 가운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학교 졸업 직후"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학창시절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사진 속 조항리 아나운서는 교복을 입고 안경을 쓴 앳된 모습으로 단정하고 모범적인 학생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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