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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논란’ 박봄 통편집 없었다…‘룸메이트’서 요리대결


입력 2014.07.06 17:05 수정 2014.07.06 17:07        선영욱 넷포터
박봄이 '룸메이트'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SBS 방송 캡처)

‘마약 논란’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봄이 편집 없이 ‘룸메이트’에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는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홍수현과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팀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봄과 홍수현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멤버를 선정한 후, 요리 대결을 펼쳤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앞서 박봄은 2010년 마약류로 분류되는 암페타민 80여 정을 미국에서 들어오려다 세관에 적발돼 입건유예조치 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1일 YG 공식블로그를 통해 박봄의 암페타민 밀수입과 관련해 해명했지만, 논란은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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