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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 "아이 나 닮았다는 말에 임채원 대성통곡"


입력 2014.07.13 15:51 수정 2014.07.13 15:53        부수정 기자
방송 캡처

연기자 최승경이 아내 임채원을 울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승경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로맨틱 파파 특집'에 출연해 "아내 임채원이 임신 당시 나 때문에 울었던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최승경은 "의사 선생님이 아내에게 아기가 나를 닮았다고 말했다. 우회적으로 아기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얘기했던 것"이고 설명했다.

최승경은 이어 "검진을 마친 후 팥빙수를 먹으러 갔는데 아내가 갑자기 울었다. 아기가 날 닮았다는 말에 대성통곡 한 것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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