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신임 대표에 데미안 그린 선임

김해원 기자

입력 2014.07.15 16:24  수정 2014.07.15 16:27

김종운 현 사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회장직 맡아

김종운 신임 회장(좌), 데미안그린 신임 사장(우) ⓒ메트라이프

메트라이프생명이 메트라이프그룹의 전(前) 종업원 복지 부문 아시아 책임자인 데미안 그린씨를 새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종운 현 사장은 다음 달 11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회장직을 맡는다. 김종운 사장은 지난 5년간 성공적인 리더십을 보이며 총 27년간 메트라이프그룹에 몸담았다. 이를 인정받아 한국 메트라이프 생명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김 신임 회장은 1986년 메트라이프에 입사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경력을 쌓고 해외영업본부 소속으로 한국 메트라이프생명의 프로영업채널을 설립했으며, 메트라이프생명이 외국계 생명보험사 중 견고한 성장세를 이루는 토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린 신임 사장은 메트라이프와 AIA그룹에 몸담으며 아시아권 생명보험 시장에서 13년 이상 경험을 쌓았다. 최근까지 호주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대행도 맡아왔다. 신임 그린사장은 서울본사에서 근무하면서 아시아 지역 총괄인 크리스토퍼 다운센트 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아시아 지역 총괄 타운센드사장은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위해서 데미안 그린 신임사장을 임명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는 한국의 생명보험사업에 풍부하면서도 예리한 전략적 리더쉽을 더 할 것이며, 한국 메트라이프생명의 다음단계의 성장을 선도하는 충분한 적임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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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기자 (lemir050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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