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99일째인 23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방파제에서 진도군교회연합회와 사단법인 하이패밀리, 국제 NGO Remember Sewol관계자들이 참사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떠나간 이들을 기억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하늘나라 우체통'을 설치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 99일째인 23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방파제에서 진도군교회연합회와 사단법인 하이패밀리, 국제 NGO Remember Sewol관계자들이 참사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떠나간 이들을 기억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하늘나라 우체통'을 설치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