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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고 유채영 빈소 늦은 밤까지 지켜…유족 위로


입력 2014.07.25 14:03 수정 2014.07.25 14:06        부수정 기자
김현주 유채영 ⓒ 데일리안 DB

위암 투병 중이던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40)이 사망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25일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은이, 박미선, 권진영, 노홍철, 정준하, 정은표, 쿨 김성수, 김구라 김동현 부자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또 주영훈, 사유리, 장성규 JTBC 아나운서, 이경실, 김지선, 채연, 배우 김정민, 구지성, 성대현(R.ef), 이화선, 송지효, 김장훈, 하리수, 미키정 등이 고 유채영의 빈소를 찾았다.

특히 고인과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김현주는 유채영의 임종을 지켜보는 것은 물론 늦은 밤까지 유족을 위로하며 빈소를 지켰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상주 김주환)에 마련됐다. 장례는 기독교식 3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26일이다.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용미리 서현 추모공원.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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