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 정면비판 벤볼러…YG 박봄과 무슨 사이?

이현 넷포터

입력 2014.08.05 11:03  수정 2014.08.05 11:06
박봄을 옹호한 벤볼러 ⓒ 벤볼러 트위터

미국 힙합계 유명인사 벤볼러가 박봄 디스곡을 발표한 에이코어 케미에게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벤볼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케미 그 애가 뭔데 확 불 싸질러 버릴까. 네가 그런 소리를 할 만큼 머리가 컸으면 맞아도 될 소리를 했다는 거 알겠네. 우리 팸한테 까불지마"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에이코어 케미는 지난 1일 한 힙합 커뮤니티에 'Do The Right Thing'이라는 곡을 게재, 2NE1의 박봄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가사에는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라는 원색적 비난이 담겨있다.

이어 케미는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 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라는 가사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디스했다.

한편, 벤볼러는 그동안 자신의 트위터에 산다라박, 씨엘, 승리, 지드래곤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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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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