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위너 응원 “4년간 고생한 강승윤, 대박 나자”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8.12 17:24  수정 2014.08.12 17:28
박보람이 위너 응원 대열에 합류했다. ⓒ 박보람 SNS

신인 가수 박보람이 신인그룹 위너를 응원하고 나섰다.

박보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하다가 12시 되자마자 듣는 중! 4년 동안 고생한 승윤 대박나자! 위너(winner) 노래 좋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박보람과 강승윤은 모두 신인 가수지만,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에 함께 참가해 친분이 깊다.

둘은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 도전자로 참가했다. 박보람은 TOP8에 올랐고 강승윤은 TOP4까지 진출했다.

한편, 박보람은 최근 ‘예뻐졌다’로 데뷔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승윤도 그룹 위너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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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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