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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남편 임요환 첫 만남 공개 "매개체는 게임"


입력 2014.08.13 11:04 수정 2014.08.13 11:06        김유연 기자
'1대 100'에 출연한 김가연이 임요환 첫 만남 언급했다. _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가연이 남편 김요환과의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김가연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임요환과 처음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과거 연예인 게임 구단장으로 활동했다. 그때 행사를 갔다가 우연히 만나게 됐다. 임요환과 만나게 해 준 매개체가 게임이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남편이 지금은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포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인식을 바꿔줘야겠다는 생각으로 함께 대회에 출전했다. 그때 전체 11위를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김가연은 "IQ가 138이었다. 아버지 IQ는 150을 넘었고, 남동생 IQ는 147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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