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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박해진 "전혀 다른 사이코패스 선보일 것"


입력 2014.09.25 16:39 수정 2014.09.25 16:42        김유연 기자
'나쁜 녀석들' 박해진. ⓒCJ E&M

배우 박해진이 사이코패스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배우 김상중 박해진 강예원, 감독 김정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OCN 토요 드라마 '나쁜 녀석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 중 사이코패스를 연기할 박해진은 "최연소 연쇄살인범이라고는 하지만 극중 나이는 20대 후반이다. 이제까지 흔히 보셨던 충동적인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사회 속에 있는 사람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이용당하는지, 또 그런 걸 어떻게 이용해서 사건을 풀어나가는지를 보시면 이제까지의 사이코패스와는 다른 걸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해진은 “여러가지 작품을 찾아봤는데 감독님께서 영화 '드라이브'를 인상깊게 보셨다고 하셔서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나쁜 녀석들'은 정직중인 강력계 형사와 각기 다른 범죄로 수감됐던 나쁜 녀석들이 더 나쁜 악을 소개팅해나가는 '하드보일드 수사극'이다.

사회 악의 씨를 말려버리기 위해 정직중인 강력계 형사 오구탁(김상중), 조직폭력배 행동대장 박웅철(마동석),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이정문(박해진), 청부살인업자 정태수(조동혁)가 모여 새로운 정의를 구현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뱀파이어 검사’ 시리즈를 탄생시킨 한정훈 작가가 극본을, 무서운 신예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4일 오후 10시 첫방송.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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