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명량 김한민 감독과 열애설에 “아하하하..이왕이면"

스팟뉴스팀

입력 2014.09.26 00:03  수정 2014.09.26 08:18
이정현 ⓒ CJ 이엔엠 제공

배우 이정현(34)이 영화 '명량' 김한민(45)감독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정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하하하. 오마이갓. 아빠 같은 김한민 감독님과 열애설이라니.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왕이면 같은 또래 연예인과 내주시지. 울 감독님 결혼하셔야 하는데 혼삿길 망쳐요! 내 혼삿길도!”라는 글을 남겼다.

이정현의 소속사도 “김한민 감독과 이정현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감독과 배우 사이일 뿐이다. 김한민 감독은 이정현에게는 아버지 같은 분이다. 배우로서 감독님을 존경하고 신뢰했을 뿐이다”고 전했다.

이는 이날 한 매체가 “김한민 감독과 출연 배우 이정현이 영화를 함께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하면서 이에 대해 이정현과 소속사 측이 해명 입장을 밝힌 것이다.

김한민 이정현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한민 이정현 열애설 말도 안돼“, ”열애설 부인했으니 아니겠지", "김한민 이정현 열애설 진실은?", "김한민 이정현, 왜 이런 소식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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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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