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가너가 시사회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노출 굴욕을 당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에 따르면 제니퍼는 할리우드 엘 캡틴극장에서 열린 영화 ‘알렉산더 앤 더 테러블, 호러블, 노굿, 베리 배드 데이’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 심하게 앞트임된 원피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후 제니퍼는 포토타임에서 들고 있던 클러치 백을 다른 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원피스가 들렸고 치마 속 속바지가 고스란히 노출됐다.
물론 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스킨 컬러로 착시현상을 불러일으켜 민망한 노출 상황이 연출됐다. 그러나 제니퍼는 노출을 눈치채지 못한 듯 자연스럽게 포토타임을 가진 후 포토월을 떠났다는 후문이다.
제니퍼 가너는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과 2005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