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우리나라에선 예쁘게 태어나야..고치면 비난받아”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10.16 23:06  수정 2014.10.16 17:31
곽정은 ⓒ JTBC

칼럼니스트 곽정은(36)이 한국의 외모지상주의와 성형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곽정은은 16일 오후 MBC 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곽정은은 “우리나라에서는 예쁘게 태어나야만 하고 고친 것 같으면 비난받는다는 걸 알게 된 것 같아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이어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꾸며야 한다. 그런 선이 어디까지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곽정은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코 성형과 치아 교정을 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악플로 큰 상처를 입기도 했다.

곽정은은 “나는 예쁘게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부단히 자기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시청자들과 고민을 나누면서 자신을 더 아끼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모스트 뷰티풀데이즈’는 외모에만 집중된 기존 뷰티 프로그램의 틀을 뛰어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시청자들의 고민에 해법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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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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