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군 입대 내년 초로 연기한 이유?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21 18:07  수정 2014.11.21 18:11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허리디스크로 인해 군 입대를 연기한다.ⓒ데일리안DB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허리디스크로 인해 군 입대를 연기한다.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신동은 허리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며 “입대 시기는 내년 초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동은 당초 오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현역 복무할 예정이었으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불가피 하게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

신동은 입대 전까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그동안 신동은 슈퍼주니어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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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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