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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신하균-장나라, 로맨스 예고…수목극 정상


입력 2014.11.27 09:52 수정 2014.11.27 09:57        부수정 기자
MBC '미스터 백'이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 MBC

MBC '미스터 백'이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미스터 백'은 시청률 10.9%(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11.1%)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

'미스터 백'은 첫 방송에서 14.2%를 기록한 후 시청률 하락세를 보여 경쟁작 '피노키오'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신형(신하균)과 은하수(장나라)의 로맨스가 예고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피노키오'는 10.2%를 기록, '미스터 백'과는 불과 0.7%포인트 차이를 나타냈다. '피노키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혜련 작가의 신작으로 박 작가의 필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KBS2 '왕의 얼굴'은 6.2%를 기록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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