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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심은경표 '칸타빌레' 4.9% 종영…"반전 없었다"


입력 2014.12.03 06:56 수정 2014.12.03 07:01        김명신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 KBS

주원 심은경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시청률 반전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결국 4%대 초라한 퇴장을 맞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는 4.9%(전국기준)를 기록, 전날 대비 0.1%포인트 상승하는데 그쳤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11.1%로 0.8%포인트 상승했으며 SBS ‘비밀의문’은 5.4%로 0.7%포인트나 하락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들이 망했네", "무슨 지상파 드라마가 4%대야", "내일도 칸타빌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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