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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사태 탓?…'비정상회담' 시청률 폭락


입력 2014.12.09 07:07 수정 2014.12.09 07:12        김명신 기자
비정상회담 시청률 ⓒ JTBC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 시청률이 또 다시 하락했다.

기미가요 논란 이후 지난 주 겨우 4%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찾는 듯 했지만 에네스 카야 사건 이후 또 다시 3%대로 주저앉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23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3.865%를 기록했다. 지난 주 4.417%에서 대폭 하락한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과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안전’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그런 가운데 총각 행세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는 풀샷과 목소리로만 등장, 오프닝에서는 완전히 통편집 됐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어제보니 좀 씁쓸하더라", "비정상회담 시청률 하락세네", "비정상회담 빨리 안정화가 됐으면 좋겠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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