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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교포 3세' 미야비 '언브로큰' 출연 후 곤욕…왜?


입력 2014.12.17 12:27 수정 2014.12.17 12:32        김유연 기자
일본 록스타 배우 미야비가 영화 '언브로큰'에 출연 후 곤욕을 치르고 있다.ⓒ미야비SNS

일본 록스타 배우 미야비가 영화 '언브로큰'에 출연 후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미야비는 안젤리나 졸리 감독 영화 '언브로큰'에서 포로 수용소의 악랄한 감시관으로 출연, 자국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미야비가 출연한 '언브로큰'은 올림픽 육상 국가대표지만 태평양전쟁에 참전, 850일의 전쟁 포로라는 역경을 모두 이겨낸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이에 일본 극우 세력들은 안젤리나 졸리를 '악마'라며 입국금지 운동을 벌이는가 하면 '언브로큰'의 일본 상영을 저지하고 있다. 특히 현지 네티즌들은 미야비가 조부모가 한국인인 제일교포3세라는 점 등을 들먹이며 '출국운동' 등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미야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일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난 괜찮다. 걱정하지 말라"며 "난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일본으로 돌아가면 최고의 쇼를 팬들에게 선사하겠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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