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성유리 'K팝스타' 보아 패러디…이어커프까지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2.23 10:54  수정 2014.12.23 10:58
‘힐링캠프’ 성유리가 ‘K팝스타’의 보아로 완벽 변신했다. ⓒ판타지오

‘힐링캠프’ 성유리가 ‘K팝스타’의 보아로 완벽 변신했다.

23일 성유리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성유리가 최근 SBS ‘힐링캠프-K팝스타’ 편 특집 녹화를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녹화에 앞서 대본을 보거나 해맑은 미소를 짓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촬영 당시 성유리는 ‘K팝스타’ 특집답게 귀에 이어커프를 착용해 ‘K팝스타 시즌 1,2’의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보아를 패러디 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했다.

성유리는 ‘K팝스타’의 독특한 심사평을 따라 해 보거나 다양한 제스처를 연습하는 등 보아를 완벽 빙의 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특유의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힐링팝스타’ 심사위원으로 변신한 성유리의 모습은 오는 29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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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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