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 자녀와 나들이...방부제 미모 여전
EBS 가족 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관람...엄마닮은 깜찍한 외모 눈길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함께 공연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영애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 정승권 정승빈과 23일 오후 서울 서포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열린 EBS 가족 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이영애는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BS는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장을 방문한 이영애와 쌍둥이에게 번개맨 달력과 사진을 증정했다.
한편 '스페이스 번개맨'은 전국 45만 관객이 관람한 가족 뮤지컬로 'EBS 모여라 딩동댕'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뮤지컬이다.
'스페이스 번개맨'은 2015년 1월 31일까지 한전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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