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폭로 "'미생' 임시완, 연예인 같아 어려웠다"
배우 강하늘이 드라마 ‘미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임시완에 대해 언급했다.
임시완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함께 출연한 임시완에 대해 “임시완이 처음에는 어려웠다. TV에서만 봐서 ‘연예인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데뷔한지 얼마나 됐느냐”고 묻자 강하늘은 “데뷔한 지 7년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어 “데뷔 이후 뮤지컬만 했다. ‘쓰릴미’ 블릭메리포핀스‘ 등 유명한 작품에 많이 출연했다”라고 덧붙였다.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강하늘은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신입사원 장백기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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