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소속사 "클라라, 울면서 용서 구하더니 '뻔뻔'"
배우 클라라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이 클라라 측의 소송에 대해 경찰 조사로 모든 걸 밝히겠다고 전했다.
폴라리스는 15일 오전 "클라라가 제기한 소송은 악의적인 소송"이라며 "클라라는 소속사로부터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 고소를 당해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라가 지난해 전속계약 이후 중대한 계약위반 행위를 반복해 시정을 요청했으나 응하지 않아 수차례에 걸쳐 내용 증명을 발송했다"며 "전속 계약을 해지해달라는 요청을 들어주지 않자 성적 수치심 등을 문제 삼아 협박하더니 이젠 뻔뻔하게 소송까지 제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폴라리스는 또 "클라라의 아버지 이승규 씨도 공범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과하라고 하자 클라라는 소속사를 찾아와 '성적 수치심 유발 관련 내용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꾸며낸 것'이라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러나 클라라가 이후에도 계속 거짓말을 하고, 일방적으로 소속사를 나가 독자 활동을 하는 등 계속된 계약불이행사태가 벌어졌다"며 "소속사는 클라라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했고 이에 대한 충분한 증거도 있다"고 덧붙였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 이승규 씨는 지난해 12월 23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클라라는 소장에서 소속사 회장이 휴대전화 메시지로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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