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이민호-설현, 입술 쭉 내민 귀여운 셀카

스팟뉴스팀

입력 2015.01.22 00:48  수정 2015.01.22 11:30
이민호-설현 ⓒ AOA 공식 트위터

'강남 1970'의 배우 이민호와 AOA 설현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일 영화 '강남 1970' 글로벌 프리미어 VIP 시사회에는 AOA의 모든 멤버가 동료인 설현의 영화 출연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AOA 공식 트위터에 게재된 이민호와 설현의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이민호와 설현은 'to 민호오빠'라는 사인이 쓰인 AOA의 앨범을 들고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영화 '강남 1970'은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1970년대 강남 개발을 두고 펼쳐지는 두 남자 종대(이민호 분)와 용기(김래원 분)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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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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