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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2m 무대서 추락…현재 상태는?


입력 2015.01.23 09:01 수정 2015.01.23 09:06        김유연 기자
추락사고로 팬들을 놀라게 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_유튜브 영상 캡처

추락사고로 팬들을 놀라게 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며 "지속적으로 태연의 컨디션을 체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2014) 시상식에 참석한 태연은 ‘할러(Holler)’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무대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멤버 서현도 태연과 함께 다리가 빠질 뻔 했지만 급히 몸을 옮기면서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2014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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