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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능숙한 살림 솜씨···'차줌마' 변신


입력 2015.01.24 09:28 수정 2015.01.24 10:46        스팟뉴스팀
차승원 '차줌마' ⓒ tvN '삼시세끼-어촌 편'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배우 차승원이 완벽한 차줌마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6시간 동안 배를 타고 만재도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만재도 세끼하우스에 오자마자 부엌부터 점검했다. 차승원은 오른손이 닿기 좋은 위치에 못질을 하고 조리 도구를 매달며 부엌을 능숙하게 손봤다.

차승원은 머리에 흰 수건을 쓰고 고무장갑을 찬 뒤 완벽한 아줌마로 변신했고, "20대 때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구차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어떤 때보다 섹시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능숙하게 살림 솜씨를 선보였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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