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둘' 조니뎁, 23세 연하 엠버 허드 품었다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2.05 15:30  수정 2015.02.05 16:01
2012년 연인이 된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3세의 나이차를 극복, 올 초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럼다이어리)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정식 부부가 됐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4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둘은 지난 3일 LA에 위치한 자신들의 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이번 주말 바하마에서 결혼식을 한 차례 더 올릴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럼 다이어리'에서의 인연으로 2012년 연인이 된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3세의 나이차를 극복, 올 초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약 14년 동안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았지만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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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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