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지터 여친’ 한나 데이비스, 아찔한 수영복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2.06 10:39  수정 2015.02.06 11:11
한나 데이비스 수영복(유투브 캡처)

데릭 지터의 여자 친구로 유명한 한나 데이비스가 후끈한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한나 데이비스는 최근 2015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 매거진 표지 모델로 선정돼 특급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게 진짜인가? 너무 감사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사랑한다는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데이비스는 미국의 유명 토크쇼 NBC '지미 펄론 투나잇 쇼'에도 출연했다. 그녀는 방송에서 “커버걸은 나의 오랜 꿈이었는데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펑펑 울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90년생인 데이비스는 신장 178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미국의 톱 모델이다. 2006년 랄프 로렌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2년 무려 16세 연상이자 미국 최고의 야구 스타 데릭 지터와 교제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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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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