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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그레이스신 누른 서예안의 '대반전 1위'


입력 2015.02.09 07:21 수정 2015.02.09 07:41        김명신 기자
'K팝스타4' 방송캡처

'K팝스타4' 서예안이 톱10에 처음으로 안착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톱10을 뽑기 위한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YG 서예안, JYP 지유민, 안테나뮤직 그레이스 신의 첫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서예안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하며 화려한 반전을 시도했다.

박진영은 "춤추면서 노래하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다. 3주 만에 저런 무대를 만든 건 큰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유희열은 "노래를 잘하니까 불안하지 않다. 춤을 즐겁게 지켜볼 수 있다"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춤추면서 이렇게 부를 정도면 다음 라운드에서는 어떤 노래든 잘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놨다.

이날 1위는 서예안이 차지하며 대반전을 이끈 가운데 그레이스신은 2위, 지유민은 3위로 탈락했다.

서예안은 "엄마가 예전에 반대하셔서 ‘애 딴따라 만들 거냐’고 하셔서 상처가 됐었는데 그래서 좋은 것 같다. 나도 좋지만 엄마 아빠가 기뻐할 거리가 생겨서 되게 좋다. 큰 무대에 서는 걸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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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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