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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임신?…초호화 산후조리원 예약하려다 '들통'


입력 2015.02.09 09:52 수정 2015.02.09 09:57        김명신 기자
탕웨이 임신설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중국배우 탕웨이가 출산준비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탕웨이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산후조리원을 찾아 산후조리 프로그램과 입원일정 등을 문의했다.

보도에서 탕웨이는 7월쯤 해당 조리원 입실을 원했다는 것. 정황상 임신 초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 조리원은 국내서 손꼽히는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곳으로, 재벌가와 유명 여자스타들이 예약해 유명세를 치른 곳이기도 하다. 탕웨이 역시 주변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이 조리원을 선택하려고 했지만, 마침 같은 시기 또 따른 스타 부부가 먼저 예약을 해 놓은 상태였다고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탕웨이는 지난해 8월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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