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자택서 불륜 발각 후 복귀…대중은 '싸늘'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2.14 06:43  수정 2015.02.14 06:48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모닝구무스메 출신 야구치 마리가 불륜 사건과 관련해 침통한 심경을 전했다.

야구치 마리는 10일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겉과 속이 다를 듯한 여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마리는 2011년 5월 배우 나카무라 마사야와 결혼했지만 자택에서 불륜 행각을 벌이다 발각돼 2013년 5월에 이혼 당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그는 최근 복귀했고 이에 대해 대중은 "뻔뻔한 스타"라며 일침을 가하는 가 등 싸늘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번 결과를 접한 마리는 “한 번에 나락으로 떨어졌다”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불륜 상대였던 전직 모델과는 현재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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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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