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알고 보니 77년생…동갑내기 동안배우 누구?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20 14:15  수정 2015.02.20 14:20
박탐희와 최강희는 77년생 동갑내기다.(tvN/MBC 화면캡처)

배우 박탐희가 자신의 나이를 직접 공개해 화제다.

박탐희는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배우 심이영, 방송인 장영란, 개그우먼 정경미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박탐희를 게스트 중 가장 나이 많은 사람으로 지목했다. 특히 MC 규현은 "포털에 나이가 없더라"라고 말하자, 당황한 박탐희는 "지웠어요"라며 "여배우의 나이는 묻는 게 아니다. 빠른 77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동년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예계에 1977년생 배우들은 동안인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배우가 최강희를 비롯해 김희선, 진재영 등이 77년생이다. 이들은 타고난 동안으로 나이를 잊게 만드는 배역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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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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