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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친과 재결합?…"9월 아빠된다"


입력 2015.02.23 09:46 수정 2015.02.23 09:51        김유연 기자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빠설’에 휩싸였다. ⓒ데일리안DB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빠설’에 휩싸였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 3월호는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했다"면서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두 사람의 측근을 인용해 “김현중의 여자친구는 현재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 김현중이 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고 양측이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2일 디스패치는 “김현중이 제주도에서 생일 케이트와 꽃을 여자친구의 집에 보내고, 서울로 올라와 깜짝파티도 열었다”고 측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에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본인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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