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살 뺐는데···" 각선미 과시

스팟뉴스팀

입력 2015.03.03 02:37  수정 2015.03.03 04:13
가인 ⓒ 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가인이 각선미를 뽐내는 사진으로 새로운 앨범의 기대감을 높였다.

2일 가인은 SNS를 통해 "저 살 뺐는데. 빠진 거 맞겠··· 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다리 사이로 장난감 자동차에 묶인 줄을 당기는 손이 담겨있다.

가인의 새 앨범 '하와(hawwah)'의 음원은 오는 12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다.

생명이라는 의미를 가진 '하와'는 창세기에 등장하는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최초의 여자로, 사탄(뱀)의 유혹에 빠져 신이 금지한 선악과를 깨물어 인류 최초의 죄를 범하게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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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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