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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측 "내한 추진 중"…누가 올까?


입력 2015.03.10 11:49 수정 2015.03.10 11:55        부수정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우들의 내한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월트디즈니컴퍼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우들의 내한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어벤져스2' 측에 따르면 주연 배우들이 내한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일정과 배우 전원이 참석할지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 없다.

'어벤져스2'는 지난해 4월 한국 로케이션을 진행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12년 개봉해 900만 명을 동원한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전편과 마찬가지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한국 배우로는 수현이 나온다. 4월 개봉 예정.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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