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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저급 고기 논란' 백종원 '칼' 들고 나섰다


입력 2015.03.10 18:46 수정 2015.03.10 18:52        김명신 기자
ⓒ MBC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인 백종원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루머에 대해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백종원 대표가 소속된 더본코리아 측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백 대표 루머 관련 댓글에 대해 "백 대표의 할아버지께서 사학재단의 설립자인 것은 사실"이라며 "백 대표가 친일파 후손이라는 댓글과 할아버지께서 박정희 시절 장관을 했다는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또 독재시절 인맥으로 투자금을 끌어와 사업한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본코리아' 브랜드인 새마을 식당에서 새마을운동 노래를 튼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단순히 60~70년대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한 것이 정치색과 무관하다"며 "원조쌈밥집 브랜드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저급의 식자재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정격 품목의 삼겹살만을 사용 한다"고 해명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더본코리아' 및 백종원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회사 및 각 브랜드 매장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바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 대표가 독재시절 권력가의 후손이며 그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품질이 낮은 식자재를 사용한다는 등의 댓글이 이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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