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강균성 "과거 부모님 수입, 하루 1000만원"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3.17 15:22  수정 2015.03.17 15:27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과거 부모님의 수입을 공개했다. JTBC 방송화면 캡처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과거 부모님의 수입을 공개했다.

강균성은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집이 부자였던 적도 있고 아니었던 적도 있었다. 부모님이 하루에 1000만 원을 벌었던 적도 있었다"며 "어머니가 옷 도매를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자인 환경도 있었지만 다른 환경도 겪었다. 돈이 적고 많고가 내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걸 느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런 가치에 인생의 의미를 두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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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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