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가 깜짝 고백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1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8일 방송된 '엘렌 드제너스 쇼'에 마돈나가 저스틴 비버와 출연, 사생활 고백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스피드 대답을 요하는 "했냐 안했냐(Never Have I Ever)' 진실게임을 벌인 것.
MC 엘렌은 “폰섹스를 해봤나 안해봤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마돈나는 "해봤다"고 답했고, 비버는 "안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파티 도중 화장실에서 섹스 해봤나?”는 질문에는 둘 다 "해봤다"고 답했다. 이어진 마돈나의 질의응답에서 "같은 날에 2명 이상의 이성과 섹스해 본 적이 있나, 없나?"라고 파격질문을 던졌고 그는 "해봤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에 엘렌은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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