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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바람 의심해 차에 생리대 테러한 여자친구


입력 2015.03.25 15:29 수정 2015.03.25 15:35        스팟뉴스팀

보닛·창문에 생리대 수십개...알고보니 피해자, 깜짝파티 준비 중

남자친구의 바람을 의심한 여성이 남자친구의 자동차에 생리대 테러를 한 사건이 발생했다. 메트로 홈페이지 화면 캡처.

남자친구의 바람을 의심한 여성이 남자친구의 자동차에 생리대 테러를 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단청에 거주하는 남성 더 우는 자신의 자동차 보닛과 창문에 생리대가 잔뜩 붙어있는 황당한 일을 당했다.

더 우의 여자친구인 리 탄이 남자친구 더 우의 바람을 확신하고 질투심에 벌인 사건이었던 것.

하지만 더 충격적인 일은 사실 더 우가 친구의 집에서 리 탄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이를 눈치채지 못한 더 우가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진실을 알기 전 리 탄은 직접 온라인 사이트인 토요타 온라인에 사진을 게시하며 사진이 퍼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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