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레이싱 모델 민송이, 앳된 미소와 치명적 볼륨


입력 2015.04.04 01:05 수정 2015.04.04 01:42        스팟뉴스팀

2015 서울 모터쇼 휠보레 모델로 관객들 마음 훔쳐

레이싱 모델 민송이가 서울 모터쇼에서 해맑은 미소와 함께 치명적인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박정두 포토그래퍼

민송이의 장점은 앳된 미소 뒤에 숨긴 강력한 볼륨감이다. ⓒ박정두 포토그래퍼

휠보레 부스에 선 민송이의 해맑은 쵸정에 관람객들이 빠져들고 잇다. ⓒ박정두 포토그래퍼

민송이에게서 자극적인 섹시미를 보지 못한다면 심각한 실수다. ⓒ박정두 포토그래퍼

민송이는 12일까지 킨텍스에서 수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박정두 포토그래퍼

꽃이 활짝 폈다. 봄의 향기를 찾아온 빨간 꽃이 송이 송이 탐스럽게 영글었다.

3일 그 화려한 막을 연 '2015 서울 모터쇼'는 눈부신 자동차들의 향연이지만, 그 향연장 곳곳에는 그 자동차들 보다 더 빛나는 꽃들이 피어있다. 갖가지 색깔로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그런 꽃들이다.

그 꽃들 중에 더 밝고 예쁘게 송이 송이 달린 꽃이 휠보레 부스에 소담하게 피었다. 레이싱 모델 민송이는 봄꽃처럼 밝고 맑고 새콤하면서도 뚜렷한 자기 색을 품고 봄을 쫓아온 상춘객들을 맞았다.

수줍은 듯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있지만, 그녀의 치명적인 볼륨감에 상춘객들은 경탄하기도 한다. 그녀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미 제 아무리 멋진 자동차라도 의미를 잃을 지경이다.

앳되고 청초한 얼굴과는 사뭇 다른 핵폭탄급 볼륨감을 자랑하는 민송이는 일산 킨텍스에서 그녀를 찾는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