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자연미인' 모델 김세라, 섹시와 지성 '야누스' 매력
2015 서울모터쇼 아우디 부스 모델로 반전미 시선 집중
장애우 관람객과 사진 촬영…인터뷰 쇄도했지만 “할 일했다”
SBS TV '스타킹-자연미인 선발대회' 출신이면서 '2015 서울 모터쇼'에서 가장 '핫'한 모델로 선정된 김세라가 섹시한 모습과 지적인 모습 등을 오가며 반전 매력을 발휘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여진을 남겼다.
‘2015 서울모터쇼’ 아우디 모델 김세라는 몸매의 곡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누드톤 원피스로 볼륨 있는 몸매의 실루엣 라인을 드러냈다가도 이내 국제회의라도 능히 해낼 듯 한 오피스 레이디를 떠오르게 하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상반된 매력의 절정을 발산했다.
김세라의 화려하고 섹시한 모습과 지적이면서 차가운 모습이 대비를 이뤄 야누스적 매력의 정점을 찍었다.
이번 모터쇼는 김세라에게 여러가지 인상깊은 기억을 남겨주고 있다. 한 번은 장애우 여러 명이 함께 관람을 왔는데, 그들을 본 김세라는 자연스럽게 그들과 사진을 찍고 행사장에 대한 안내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기자들이 몰려와 인터뷰를 하자고 한 것. 김세라는 잠시 당황하긴 했지만 이내 기자들에게 "너무 당연한 일을 가지고 인터뷰를 한다는 건 부끄럽다"며 정중히 거절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 대해 "많은 관람객 중에서도 특히 개인적인 팬들이 많이 와서 그들에게 또 다른 내 모습을 보여준 것이 가장 뿌듯한 일이었다"고 말하는 김세라는 "특히 고급스럽고 우아한 아우디에서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평소 일손이 부족해 힘겨워 하는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행을 펼치는 김세라는 앞으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방송 일과 모델 일을 병행하며 CF와 영화, 화보 등 팬들 가까이에서 많은 활동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