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화보, 아시아 대표 미녀의 위엄 '감탄'
배우 전지현이 패션잡지 엘르 아시아의 6개국 표지 모델로 나섰다.
15일 엘르에 따르면 전지현은 중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카포르판 커버걸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엘르의 글로벌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뤄졌다.
전지현은 최근 진행된 중국판 화보 촬영에서 구찌 새 시즌 컬렉션을 소화했다.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전지현은 촌스러울 수 있는 진한 화장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전지현은 엘르 4월호 인터뷰를 통해 근황과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암살'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암살'에서 암살단 대장 안옥윤으로 분한 전지현은 "몸으로 표현하는 재능이 있는 것 같다"며 웃으며 "액션 배우라는 호칭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연이어 작품 활동을 해왔으니 이번을 좀 쉬어가는 타이밍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지현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4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