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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양지원, 촬영장서 도발 포즈 '섹시'


입력 2015.04.16 10:31 수정 2015.04.16 10:37        김유연 기자
연기자로 변신한 걸그룹 스피카 양지원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스피카 공식SNS

연기자로 변신한 걸그룹 스피카 양지원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6일 스피카 공식 SNS에는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촬영장에서 찍은 양지원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양지원은 도발적인 의상을 입고 클럽에서 의문의 남자와 밀착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 중 양지원은 철없고 똘기가 흐르지만 맑은 영혼의 소유자인 유혜린 역을 맡았다. 명품밖에 모르던 된장녀가 결혼생활의 고생길을 겪으면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배우 연우진 조여정 심형탁 왕지원 등이 출연한다.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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