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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김태희-이하늬 서울대시절 언급 "전설이라더니..."


입력 2015.04.17 13:49 수정 2015.04.17 13:55        김명신 기자

‘썰전’ 오정연이 김태희와 이하늬의 서울대 시절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MC 김구라, 강용석, 허지웅, 이윤석, 박지윤이 오정연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희-이하늬와 서울대 여자 스키 동아리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는 오정연은 “일일호프 같은 걸 하면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오고 매진됐다”면서 “숙소에서 스키장을 왔다 갔다 할 때 차가 없어서 히치하이킹을 해서 트럭 뒤에 타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특히 오정연은 “태희 언니 때문에 항상 차가 잘 잡혔다. 저때는 CF만 찍고 본격적인 배우는 아니던 시기였다”고 김태희의 대학시절 인기를 언급해 '서울대 전달'다운 면모를 입증케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정연은 전 남편 서장훈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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